Retrospect

Why U.S.?

왜 미국행을 택했냐고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 정리해봅니다.

나는 좋은 선택을 내리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모든 선택이 같은 것은 아니다. 비용만 생각해도, 어떤 선택은 저렴하게 되돌릴 수 있지만, 어떤 선택은 비싸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. 직업을 선택하고, 회사를 선택하는 일은 비싼 편에 속한다. 선택한 결과가 나와 잘 맞는지, 전망은 어떠할지 판단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.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잃을것이 많아지기에 선택을 뒤집는 비용은 더 커진다. 이처럼 비용이 큰 선택은 비용 자체가 선택을 어렵게 만든다. 하지만 어려움에도 불구하고, 커리어에 대한 선택은 많은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.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하기 때문이다. 이 글은 미국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커리어에 대한 나의 고민을 정리해둔 것이다.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미국에서 일하는 것이 시도할만한 선택이라고 판단했다. (이 선택이 모든 사람에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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